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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우체금예금 연도평가 ‘우수상’ 수상

등록 2023.03.15 1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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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고창·군산수송동·부안보안우체국도 수상

[전주=뉴시스] 전북지방우정청이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활영을 하고했다. 2023.03.15 (사진= 전북지방우정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지방우정청이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활영을 하고했다. 2023.03.15 (사진= 전북지방우정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이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9개 지방우정청, 우체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우체국 평가에서는 군산우체국(4급관서 장려상), 고창우체국(5급관서 장려상), 군산수송동(6급이하 관서 장려상), 부안보안우체국(별정국 우수상)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체국 예금사업 연도평가는 매년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 9개 지방우정청, 총괄우체국, 그리고 소속우체국을 대상으로 예금수신고, 요구불예금 등 사업 실적과 안전하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 제공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김꽃마음 전북청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전북지방우정청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국가 금융기관으로서 예금사업과 연계한 공적역할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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