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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중국 여행 4월 재개…3년 2개월만

등록 2023.03.21 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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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여행객 선호도 1위 장가계 등

(사진=모두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모두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모두투어는 약 3년 만에 중국 단체 관광 비자 발급이 가능해져 중국 여행 상품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개는 2020년 1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특히 장가계는 지난주 상품 출시와 함께 4월 말에만 세 단체가 출발을 확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투어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모객 비중은 30%에 달한다. 이 중에서 홍콩을 제외하면 장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달한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본부장은 "단체 관광비자 재개와 함께 항공사들 역시 발 빠르게 중국 지역 노선 재취항과 증편에 속도를 내고 있어 중국 여행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모두투어는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기획전 프로모션 등의 본격적인 판촉 활동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지 인프라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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