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장애인 편의 증진 사업 2년 연속 선정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장애인 편의 증진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3.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장애인 편의 증진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9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장애인·노인·임산부의 사회활동 참여 제고와 복지증진을 위해 대구시에서 추진했다.

남구는 오는 4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노약자와 장애인의 접근이 쉽도록 대명공연거리 내 소극장들을 대상으로 보행로, 자동문, 장애인 겸용 화장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구=뉴시스]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따사모)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월성2동 따사모,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전달

대구시 달서구는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따사모)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임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각종 물품 지원, 장학금과 온누리 상품권 지원,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는 민간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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