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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17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없어

등록 2023.03.23 07: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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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계절 독감 접종처럼 연 1회로 정례화된다. 정부는 22일 '2023년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 발표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은 4월 7일까지로 종료하고, 오는 10~11월 중 연 1회 전 국민 무료접종을 시행하는 방안을 밝혔다. 2023.03.2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계절 독감 접종처럼 연 1회로 정례화된다. 정부는 22일 '2023년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 발표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은 4월 7일까지로 종료하고, 오는 10~11월 중 연 1회 전 국민 무료접종을 시행하는 방안을 밝혔다. 2023.03.22.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17명이 새로 나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38명, 구미 66명, 경산 64명, 경주 33명, 김천 29명, 상주 27명, 문경 26명, 안동 24명, 영주 23명, 칠곡 14명, 예천 14명, 영천 12명, 청도 10명, 의성 8명, 영양 5명, 성주 5명, 청송 4명, 고령 3명, 봉화 3명, 울진 3명, 군위 2명, 영덕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517명(국내 515, 국외 2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36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80.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명이다.

2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9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9453명, 구미 25만2756명, 경산 16만1510명, 경주 12만3594명, 안동 8만7270명, 김천 7만4708명, 영주 5만7319명, 칠곡 5만6530명, 영천 4만9612명, 상주 4만4113명, 문경 3만7476명, 예천 2만9770명, 울진 2만1839명, 의성 2만1182명, 청도 1만7947명, 영덕 1만6397명, 성주 1만6057명, 고령 1만2385명, 봉화 1만1936명, 청송 1만1035명, 군위 8707명, 영양 6323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2088명이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3명이 입원해 28.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51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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