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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등록 2023.03.25 0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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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2023 공공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개최돼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의 주제는 '누구나 배려하고 존중 받는 공공디자인 도시 부산'이다.

공모 방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사회를 위한 공공디자인 ▲남녀노소,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공공디자인 ▲재난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다.

공모 분야는 ▲공간 ▲건축물 ▲시설물 ▲시각 이미지 등 공공디자인 전 부문이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부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부산시 누리집이나 전자우편 중 하나를 택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작품은 ▲창작성 ▲활용성 ▲심미성 ▲상징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시상은 대학·일반부, 중·고등부 2개 부문으로 나뉜다.

대학·일반부는 ▲대상 1명(500만원) ▲금상 1명(300만원) ▲은상 2명(각 100만원) ▲동상 5명(각 50만원)을, 중·고등부는 ▲최우수상 1명(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2명(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 3명(문화상품권 10만원) 등을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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