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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 등

등록 2023.03.27 17: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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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 등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데 이어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여성의 고용안정·근무환경 개선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여성친화기업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해 ㈜와이지원, ㈜코이즈 등 2곳을 선정했다.

시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등 5개 분야를 중점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7일 충북 충주시 용원초에서 '찾아가는 청소년무예체력인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충주시 제공) 2023.3.27.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충북 충주시 용원초에서 '찾아가는 청소년무예체력인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충주시 제공) 2023.3.27.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시 '찾아가는 청소년무예체력인증' 첫발

충북 충주시는 '찾아가는 청소년무예체력인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예체력인증은 오는 10월까지 충주지역 초·중학생 청소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충주시 신니면 용원초에서 전교생 58명으로 무예체력인증이 펼쳐졌으며, 오는 10월까지 지역 초·중학생 청소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이어진다.

인증은 조선시대 무과 및 전통놀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4개 종목(손쓰기, 발쓰기, 무기쓰기, 힘쓰고 달리기)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와 체력을 연령별로 수치화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충주시의 택견지정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통무예 택견 수련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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