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공주대 ‘재외동포 국내교육 대학수학준비과정' 입학식 등

입학식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2023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대학수학준비과정(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공주대 주관 재외동포 국내초청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1962년부터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학수학준비과정(봄)은 오는 8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한국어와 한국 문화, 역사를 배우고 한국학생들과 교류, 유명인사초청특강, 현장체험학습, 국내대학수학준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특별교육

공주대학교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전과 충남지역 소재 환경기술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미세먼지 발생원인 및 저감대책’ 등을 주제로 충남도 및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생활속 미세먼지 배출 저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 활동 일환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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