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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39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1명

등록 2023.03.30 07: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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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조정된다. 5월 초 1단계로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할 경우 확진자 의무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 2단계 조정 시점에는 마스크·격리 의무를 모두 해제하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해 대부분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하며, 3단계는 완전히 독감(인플루엔자)처럼 관리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2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3.03.2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조정된다. 5월 초 1단계로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할 경우 확진자 의무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 2단계 조정 시점에는 마스크·격리 의무를 모두 해제하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해 대부분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하며, 3단계는 완전히 독감(인플루엔자)처럼 관리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2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3.03.29.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9명이 새로 나왔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9명, 구미 60명, 경산 47명, 안동 35명,경주 33명, 김천 30명, 상주 29명, 영주 20명, 문경 15명, 예천 14명, 칠곡 13명, 영천 10명, 봉화 4명, 의성 3명, 청송 3명, 영덕 3명, 청도 3명, 울진 3명, 군위 1명, 영양 1명, 고령 1명, 성주 1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439명(국내 438, 국외 1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3057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36.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명이다.

3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315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175명, 구미 25만3193명, 경산 16만1923명, 경주 12만3862명, 안동 8만7475명, 김천 7만4869명, 영주 5만7463명, 칠곡 5만6610명, 영천 4만9693명, 상주 4만4281명, 문경 3만7597명, 예천 2만9844명, 울진 2만1865명, 의성 2만1205명, 청도 1만7975명, 영덕 1만6421명, 성주 1만6066명, 고령 1만2393명, 봉화 1만1962명, 청송 1만1043명, 군위 8722명, 영양 6339명, 울릉 218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091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4명이 입원해 30.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23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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