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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 제주, '버디프렌즈 에코 클래스' 열어

등록 2023.03.30 0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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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등 제공

파르나스 호텔 제주 패밀리 라운지. (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패밀리 라운지. (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파르나스호텔의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가정의 달을 맞아 '키캉스(키즈+호캉스)'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생태문화전시관 '더 플래닛'과 연계해 기존 패밀리 라운지에 생태 문화 콘텐츠를 더한 '버디프렌즈 패밀리 라운지'를 선보인다.

특히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길러주는 '버디프렌즈 에코 클래스'를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버디프렌즈 에코 클래스는 자연에 대한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멸종위기 생물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멸종위기 캐릭터로 목걸이를 만드는 창작 클래스를 제공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고객들이 소중한 제주의 환경과 사라져가는 생명체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도록 놀이와 생태 교육 콘텐츠를 접목했다"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가족 여행객들이 보다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키캉스'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키즈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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