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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안 감독과 두 번째 데이트…"좀 더 알아가고 싶다" 고백

등록 2023.03.30 1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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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30 (사진=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30 (사진=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SG워너비 김용준이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2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 골프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SG워너비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 이석훈 및 밴드와 함께 연습하는 김용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쉬는 시간 이석훈은 김용준에게 안근영 감독에 대해 물었다. 몇 번 만났냐는 이석훈의 질문에 "그날 처음 봤다. 아이스하키 감독이고 국대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준은 안 감독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무서웠고, 카리스마 있고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며 "어떤 사람인지 좀 더 알아가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다음날 안 감독과 데이트에 나선 김용준은 그녀를 보자마자 눈조차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트 장소인 수상 골프장에 도착한 김용준은 스윙을 날렸으나 공이 부표를 지나쳤다. 반면 안 감독의 공은 100m 부표를 명중해 김용준을 당황시켰다.

골프 데이트가 끝난 후 식사를 위해 가로수길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방송이 마무리 돼 궁금증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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