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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거제시 화도 가두리양식장 뗏목 화재 진화

등록 2023.03.30 1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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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반소, 컨테이너 1개소 전소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30일 오전 10시 15분께 거제시 둔덕면 화도 인근 해상의 가두리 양식장 뗏목에서 화재가 발생, 통영해양경찰서가 경비함정 6척을 급파하여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통영헤경 제공).2023.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30일 오전 10시 15분께 거제시 둔덕면 화도 인근 해상의 가두리 양식장 뗏목에서 화재가 발생, 통영해양경찰서가 경비함정 6척을 급파하여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통영헤경 제공).2023.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30일 오전 10시 15분께 거제시 둔덕면 화도 인근 해상의 가두리 양식장 뗏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뗏목이 반소되고 컨테이너 1개소가 전소 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이날 오전 화재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6척을 급파해 화재진화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소화펌프 등 장비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하고, 잠재화재 처리를 완료했다.

통영해경은 양식장 관계자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 및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해상 화재는 위험물질이 많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초동진화 및 신속한 신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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