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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교육 프로그램 5~11월 운영

등록 2023.05.28 1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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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리나, 탄도항, 웨이브파크·시화호, 전곡마리나 등

경기도청사.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청사.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해양레저 문화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화성 전곡마리나에서 '2023년도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크게 일반인 체험과정과 전문 자격증 과정으로 나눠 추진한다.

체험교육 과정은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 ▲카약 등 기구 체험 ▲서핑 및 다이빙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이다. 전문교육 과정은 ▲요트·보트 조종면허 취득 교육 ▲레저 선박 운항 기술 심화 교육 ▲요트 세일링 심화교육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전문교육은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부담 없는 비용으로 도전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a.co.kr) 내 교육과정별 신청 방법을 확인하면 된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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