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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림…낮 기온 22~24도

등록 2023.05.31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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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비소식…예상 강수량 20~6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3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새벽부터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 정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평년 22~24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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