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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子 정경호, '닭죽이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다'고"

등록 2023.06.02 14:45:21수정 2023.06.02 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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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박정수 2023.06.02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박정수 2023.06.02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박정수가 아들 정경호를 위해 닭죽을 만든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수가 건강을 책임지는 보양식을 소개한다.

이날 박정수는 "우리집 대대로 내려오는 닭죽"이라며 레시피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여름에 3번 정도 만드는 것 같다"며 "(아들 정경호가) 제가 해주는 닭죽이 제일 맛있다고 그런다. 그 닭죽이면 평생 그것만 먹고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수는 토종닭을 한약재와 함께 삶은 후, 뼈와 껍질을 발라냈다. 이후에도 닭 국물에 발라낸 살코기를 넣고 자신만의 비법 재료들을 넣어 끓였다.

닭죽을 끓이는 동안에도 박정수는 저어주느라 불 앞을 떠나지 못했다. 이를 본 MC 이채민은 "이건 정말 엄마의 사랑이다"며 감동을 표했다. 박정수는 "손이 정말 많이 간다. 그래도 가족들이 엄마가 해주는 닭죽이 최고라고 해주면 그 말 한 마디에 행복하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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