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플라스틱 줄여요" 퇴치 활동

6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포스터 부착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올해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를 강조하는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오는 5일이다. 지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엔(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 날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환경 인식 개선 포스터를 운용 자산과 사내에 부착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에도 포스터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탄소 감축 메시지도 공유했다.

임직원과 고객, 이해관계자들에게 이번 세계 환경의 날 주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는 게 마스턴투자운용 설명이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 취지를 가장 널리 알릴 수 있고 마스턴투자운용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 이번 행사를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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