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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건물주' 하지원, 으리으리한 자택…"휴양지 같아"(종합)

등록 2023.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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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지원. 2023.06.04.(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지원. 2023.06.04.(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하지원이 자택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했다.

하지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지금 이 순간 우리집. 엄마 나 저녁"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선 리조처럼 꾸며진 테라스에서 하지원이 의자에 앉아 석양을 감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노을이 예쁘네요! 즐거운 토요일 저녁 보내세요" "맛있는거 드시고 어머님과 함께 마법같은 시간 보내세요" "집이 휴양지 같아요~ 앉자만 있어도 화보"라고 반응했다.

한편 하지원은 2020년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성수동에 있는 빌딩을 10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의 규모지만 1층에 위치한 안경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상가가 비워져 하지원이 손실을 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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