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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지렛대로 ATM기 부수고 793만원 훔친 20대 2명 검거

등록 2023.06.07 15:09:30수정 2023.06.07 2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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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경찰서는 7일 관내 편의점 앞에 있는 현금 인출기(ATM)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0시 20분께 군북면 한 편의점 바깥에 있던 ATM기를 쇠 지렛대로 파손하고 현금 793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인근 의령군 의령읍내로 달아났다 당일 오후 10시께 CCTV를 바탕으로 추적한 경찰에 모두 검거됐다.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함안과 의령에 주소지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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