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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등록 2023.06.08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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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라북도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지난 2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로 단독 시행한 첫 평가다. 전국 지자체 중 73곳이 우수기관으로, 이 중 4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 시·도에는 전북도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도내 7개 시·군(정읍, 남원, 김제, 완주, 장수, 임실, 부안)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첫 시행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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