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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맑눈광'팀, KOSAC 대구경북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록 2023.06.08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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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한동대학교는 '맑눈광' 팀(강수빈, 김가은, 김나예, 최은강)이 최근 교내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대구경북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한동대학교 제공) 2023.06.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한동대학교는 '맑눈광' 팀(강수빈, 김가은, 김나예, 최은강)이 최근 교내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대구경북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한동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한동대학교는 '맑눈광' 팀(강수빈, 김가은, 김나예, 최은강)이 최근 교내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대구경북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했다.

올해 공모 주제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올바른 시민문화 정착 프로젝트’이다.

‘맑눈광’팀은 이번에 SNS 사용 시 발생하는 ‘필터 버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내 광고 공모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광고인들이 총 6개월에 걸친 대회 기간 동안 캠페인 전 과정에 참여하고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실무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46개 대학에서 총 1323편의 출품작이 접수돼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40명의 심사위원들은 지역대회에 참여할 우수작을 각 지역 별로 10팀~13팀을 선정해 총 78팀이 이번 지역대회에 참여했다.

‘맑눈광’ 팀은 오는 9월 7일 열리는 전국 본선대회에 대구경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맑눈광’ 팀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SNS 사용을 대학생의 시야에서 크리에이티브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했다"며 "팀원 모두 커뮤니케이션 학부 소속으로 학부 슬로건인 ‘맑은 콘텐츠로 세상을 바꾼다’를 실현할 수 있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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