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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에너지 절약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등록 2023.06.09 15:17:55수정 2023.06.09 1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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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원덕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원덕 은행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의 일환이다. 각계 리더들이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이원덕 행장은 최병오 형지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의 주요 고객인 정갑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심수일 삼정가스공업 회장, 김보곤 디케이 회장을 지명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복장 자율화를 전면 도입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우리금융그룹 주요 사업장 건물 내 모든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하는 '2023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간편한 복장으로 편하게 근무하며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쿨코리아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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