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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35만·뮌헨 25만…각국서 '팔레비 주도' 이란 反정부집회
이란과 핵 관련 협상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권 교체'를 언급한 가운데, 캐나다·독일·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이란 반정부 시위대를 지지하는 집회가 대규모로 열렸다. 영국 BBC·가디언, 미국 CBS·ABC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캐나다 토론토, 미국 로스앤젤러스(LA)·워싱턴DC, 스페인 리스본, 영국
김승민기자2026.02.16 14:05:42
"中, 쓰촨성 핵 시설 증축…뉴스타트 이후 핵군축 난항" NYT
미국과 러시아의 핵 군축 체제 '신(新)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이 만료된 가운데, 중국이 핵 전력 증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15일(현지 시간) '중국 산속 깊은 곳에서 핵무기 부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제하의 기사에서 중국 쓰촨성 쯔퉁에 위치한 핵 관련 시설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김승민기자2026.02.16 08:38:23
정상 간 합의도 뒤집힌다…"비즈니스식 접근으로 협상력 제고해야"[美 상호관세 1년③]
정상 간 관세 협정이 이루어졌음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한마디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통상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 임기 중엔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며, 협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16일 통상 당국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지난 13일 '한미 전략적 투자 업무협약(MO
손차민기자2026.02.16 08:00:00
"트럼프, 네타냐후에 '협상 결렬시 이스라엘 이란 공격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 핵 협상 결렬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BS는 15일(현지 시간) 익명의 소식통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9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CBS는 이어
김승민기자2026.02.16 07:06:05
트럼프 "가자지구 재건자금 50억달러 확보"…평화 구상 박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설한 가자지구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가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50억 달러(약 7조2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평화위는 역사상 가장 중대한 국제기구가 될 것"이라며 "가자 재건과 안정화를 위
문예성기자2026.02.16 04:39:25
美 Z세대, 주택구매 부담 증가로 "집 대신 주식에 투자"
주택 가격 급등과 고금리 여파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미국 Z세대가 자산 증식 수단으로 주식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JP모건체이스 인스티튜트 자료를 인용해 25~39세 연령층의 투자계좌 연간 자금 이체 비율이 2013년 대비 2023년 3배 이상 증가해 14.4%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문예성기자2026.02.16 02:21:26
미군, 베네수 제재 회피 유조선 승선·차단
미군이 인도양에서 제재 대상 유조선에 승선해 검문·차단 작전을 실시했다. 15일(현지 시간) 미 국방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미군이 인도·태평양사령부 작전구역에서 '베로니카III'호의 항해를 차단한 뒤 승선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해당 유조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봉쇄를 거부하고 빠져나가려 했다"며 &
문예성기자2026.02.16 01:37:21
美루비오 "나발니 독극물 사망설 의심할 이유 없어"
영국·프랑스·독일·네덜란드·스웨덴 등 유럽 5개국이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치명적인 독극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데 대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은 이를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15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예성기자2026.02.16 00:37:23
중국, 캐나다·영국에 연말까지 무비자 허용
중국 정부가 미국의 핵심 우방국인 캐나다와 영국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15일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과 외국의 민간 왕래를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캐나다·영국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 국민
문예성기자2026.02.15 22:52:38
"프란치스코 무너뜨릴 것"…배넌·엡스타인, 교황 공격 메시지 공개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미성년자 성범죄자로 유죄 판결을 받은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을 "무너뜨리겠다"고 밝힌 정황이 미 법무부 문건을 통해 공개됐다. 14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달 약 300만 페이지 분량으로 공개된 미 법무부 문건에는 2019년 배넌과 엡스타인 사이에 오간 메시지가
박미선기자2026.02.15 21:47:15
EU 외교수장 "유럽은 쇠퇴하지 않았다"…美 루비오 발언 정면 반박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유럽의 가치관을 둘러싼 미국 측 발언을 향해 정면 반박했다. 15일(현지 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칼라스 대표는 독일 뮌헨안보회의(MSC) 본무대 연설에서 "일부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각성(woke)에 물든 퇴폐적 유럽이 문명적 소멸에 직면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미선기자2026.02.15 20:23:38
이란 "美 제재 해제 논의하면 핵 합의 타협 가능"
이란이 미국의 제재 해제를 전제로 핵 합의 타협 가능성을 내비쳤다. 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차관은 15일(현지 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합의를 원한다는 점을 입증할 책임은 미국에 있다"며 "그들이 진정성을 보인다면 우리는 합의로 가는 길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이 제재
박미선기자2026.02.15 19:52:33
"전쟁에 못 쓰는 AI는 곤란"…美 국방부, 앤트로픽과 결별 검토
미 국방부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의 군사적 활용에 일부 제한을 두자, 양측 간 파트너십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액시오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무기 개발, 정보 수집, 전장 운영 등 민감한 영역을 포함해 군이 AI 도구를 "모든 합법적 목적(all lawful purpos
박미선기자2026.02.15 18:50:26
3자 회담 앞둔 젤렌스키 "20년 안보 보장 없이 종전 없다"…美와 입장차(종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평화 협정 체결을 위해서는 최소 20년간의 안보 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이 제안한 15년 안보 보장안보다 강화된 요구다. 15일(현지 시간) 가디언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우크라이나가 존엄성을 지키며 평화 협정에
박미선기자2026.02.15 17:25:19
"이건 우리가 믿는 미국 아니다"…오바마, ICE 작전·트럼프 '원숭이 영상' 동시 맹비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네소타주에서 벌어진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단속 작전을 강하게 비판했다.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겨냥해 올린 인종차별적 게시물에 대해서도 의미심장한 반응을 내놓았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미네소타에서 진행된 이민 단속 과
윤서진 인턴기자2026.02.15 15:39:20
젤렌스키 "안보보장 없이 대선 없다"…美 '5월 대선' 압박에 선 그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이 압박해온 '5월 조기 대선'에 대해 "휴전 선언 이후 최소 2개월이 지나야 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다. 유권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15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열린 독일 뮌헨안보회의(MSC) 연설에서 "
박미선기자2026.02.15 15:24:01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 공개 지지…"일어날 수 있는 최선의 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정권 교체를 공개 언급하며 압박에 나섰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 기지를 찾아 장병들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그들은 47년 동안 말만 해왔다. 그들이 말만 하는 동안 우리는 많은 생명을 잃었다"며 "이란 정
이재우기자2026.02.15 14:11:57
美 국방부, 알리바바·BYD '中 군사기업' 추가 지정했다가 삭제
미국 국방부가 알리바바와 비야디(BYD)를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중국 군사 기업(Chinese Military Companies)' 명단에 추가했다가 삭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전날 연방 관보에 알리바바와 바이두, BYD 등이 포함된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중국 군사 기업 명단(1260H)
이재우기자2026.02.15 12:47:51
미일 외무장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위해 한미일 협력 중요"(종합)
일본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핵심 광물과 희토류를 포함한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이 15일 보도했다. 두 장관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한국 등 주변국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매체는 일본 외교부 발표를 인용해 모테기 외무상이 뮌헨안보회의 참석차
이재우기자2026.02.15 10:39:20
'그린란드 국기', 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에 등장한 이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이른바 '그린란드·관세 더비'로 불리는 미국과 덴마크의 남자 아이스하키 대결이 벌어졌다. 남다른 긴장감 속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그린란드 국기가 등장했다. 미국과 덴마크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렀다. 북
박지혁기자2026.02.15 1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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