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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미 비관세 분야 이행 상황 점검…통상현안 대응방안 논의
정부가 최근 미측의 관세 인상 방침 발표 이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환경에서 미국과의 협의 결과를 관계부처간 공유하는 한편 비관세 분야 이행 계획 등 대미 통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김동현기자2026.02.10 11:00:00
갈수록 즉흥적, 극단적으로 변하는 트럼프
미국에서 가장 변덕스러운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변덕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다고 미 CNN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취임 초기 발표된 행정명령들은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지만 비교적 잘 정리된 사전 계획에 따른 것들이었다. 미국국제개발처(USAID) 폐쇄, 연방정부 축소, 아이비리그 대학 공격은 논란이 있었지만 트럼프가 4년
강영진기자2026.02.10 10:42:59
콜롬비아 검찰, 국영석유사 회장을 부패혐의로 기소 계획
콜롬비아 검찰이 국영 석유회사 에코페트롤의 회장을 기소하기로 했으며 이는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의 대선 선거운동 본부장을 맡았던 시기와 관련된 사안 때문이라고 검찰총장실이 9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에코페트롤의 리카르도 로아 회장은 2022년 페트로 대선본부의 선거자금 운용 책임자 당시 법정 선거자금 사용 한도를 불법적으로 초과했으며, 이에 관
차미례기자2026.02.10 10:33:38
中, 1월 브라질 자동차 수출 30년 아성 아르헨티나 제치고 1위
중국이 1월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 됐다. 중국은 메르코수르 협정으로 줄곧 1위를 차지해 온 아르헨티나를 제쳤다. 9일 오토웹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월 중국산 차량의 브라질 수출량은 1만 6800대로 아르헨티나의 1만 3400대를 웃돌았다. 아르헨티나가 수출하는 자동차에는 브라질산 부품이 많이 사용되는 반면
구자룡기자2026.02.10 10:33:17
올 여름 무더울 듯…엘니뇨 형성중
최근 2개월 사이 서태평양 뉴칼레도니아, 솔로몬제도, 파푸아뉴기니 인근 해상에서 따듯한 서풍 돌풍이 2차례 발생하면서 올해 엘니뇨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서풍 돌풍이 괌 남쪽 서태평양에 있는 가장 따듯한 해수를 남아메리카 방향으로 밀어내는 현상은 지구 전체의 온난화를 유발하는 엘
강영진기자2026.02.10 09:51:38
美, 인도양서 '베네수 연계' 유조선 억류…한 달 추적 끝 8번째 검거
미군이 베네수엘라와 연계된 유조선을 한 달간 추적 끝에 인도양에서 억류했다. 미 국방부는 9일(현지 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어젯밤 인도태평양사령부 관할 구역에서 아퀼라2호에 대해 방문권 행사, 해상 차단 및 승선 검문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아퀼라2호는 카리브해에서 제재 대상 선박에 대한
이혜원2기자2026.02.10 09:43:56
"트럼프, 4월 첫째 주에 中 베이징 방문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첫째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4월 초 베이징을 찾는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중국 방문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정확한
문예성기자2026.02.10 09:30:10
"주한미군 감축 예상…공군 역할은 미국 내 이견" 美전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내 주한미군 감축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주한미군 내 공군 규모를 변화시킬지를 두고는 미국 정부 내에서도 이견이 존재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인 스팀슨센터의 켈리 그리에코 선임연구원은 9일(현지 시간) 한국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윤희기자2026.02.10 09:24:26
‘트럼프 RX’라는 거대한 체스판…약값 인하 이면에 숨겨진 '금융 패권'의 논리[이슈 분석]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직접 런칭한 의약품 플랫폼 ‘트럼프 RX’를 두고 시장의 해석이 분분하다. 표면적으로는 서민들의 약값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민생 정책의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제약 산업의 돈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려는 고도의 금융·정치적 전략이 깔려 있다. 단순히 '싼 약'을 파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글로벌 제약 자본을 미국
김종민기자2026.02.10 09:17:05
인공지능 클로드가 양심 갖도록 가르치는 철학자
어맨다 애스켈(37)은 앤트로픽이 만든 인공지능 클로드에게 도덕 감각과 영혼을 부여하는 책임자다. 앤트로픽의 상주 철학자인 애스켈은 하루 종일 클로드의 추론 패턴을 학습하고 클로드와 대화한다. 그는 100 페이지를 넘는 지시문으로 클로드의 성격을 구축하고 오작동을 바로잡는다. 애스켈은 인공지능 “모델에는 인간과 비슷한 요소가 있으며
강영진기자2026.02.10 09:03:57
트럼프 측근 美의원, 하원 쿠팡 조사 옹호…"美기업 차별 않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빌 해거티(공화·테네시) 상원의원이 미국 하원의 쿠팡 사태 조사를 옹호하고 나섰다. 해거티 의원은 9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한 대우를 따져보겠다며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에게 보낸 소환장을 공유했다. 해거티
이윤희기자2026.02.10 08:15:10
과학지 '네이처'까지 엡스타인 보도…"과학계와도 관계 깊어"
과학 전문지 '네이처'까지도 성범죄자로 목숨을 끊은 미국의 억만장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기사를 최신호에서 보도하고 나섰다. 네이처 지는 엡스타인과 과학계와의 관계가 "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더 깊다"면서 그 범위가 전대미문의 규모로 넓다고 이번 호에서 미 법무부가 1월 말에 추가 공개한 자료들을 인용해서 폭로, 보도했다.
차미례기자2026.02.10 08:08:06
美 메릴랜드 고교서 총격…학생 1명 부상, 용의자 학생 체포
미국 메릴랜드주(州)의 한 고등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총상을 입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인근 교외 지역인 록빌의 토머스 S. 우튼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록빌 시 경찰은 학교 복도에서 총상을 입은 학생 1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부상자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학교를 즉각 봉쇄 조
임철휘기자2026.02.10 08:04:19
美 상원, 의원 주식 구입한 회사는 청문회 증언에서 빠져
미국 일부 상원의원들의 주식거래는 위원회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9일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최소 10명의 상원의원이 자신이 소속된 위원회가 관할하는 산업 분야의 기업 주식을 매매한 사실을 신고했다. 이러한 거래는 정부 감시 단체들의 우려를 낳고 있으며 초당적으로 이뤄지는 주식거래 금지 노력이
구자룡기자2026.02.10 07:36:29
백악관 "고용 증가 둔화 가능…노동력 감소·생산성 급등 영향"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9일(현지 시간) 미국의 노동력 증가세가 둔화하고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몇 달간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더 작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노동력 증가세가 느려지고 생산성이 높아지는 흐름이 겹치면서 향후 몇 달간 월간 일자리 증가 폭이 작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임철휘기자2026.02.10 07:29:55
“트럼프, 규칙과 제도의 무자비한 파괴자”-뮌헨안보회의 보고서
유럽 안보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세계를 파괴하는 파괴자”라고 규정했다. 유럽의 주요 국방 포럼인 뮌헨안보회의는 9일 발표한 ‘파괴 중(Under Destruction)’ 제하의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후 국제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서방과 세계 대부분을 결속시켜 온 안보질서가
구자룡기자2026.02.10 06:42:11
엡스타인 조력자 맥스웰 사면 요구하며 의회 증언 거부
아동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을 도와 성매매와 인신매매를 한 행위로 복역중인 기슬레인 맥스웰이 9일(현지시각) 미 하원 감독위원회 증언을 거부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맥스웰은 이날 화상으로 출석한 증언 녹취 조사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를 규정한 미 헌법 5조의 권한을 행사해 답변을 거부했다. 한편
강영진기자2026.02.10 06:40:45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S&P500 상승 마감…다우는 또 신고가
9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0.20포인트(0.04%) 오른 5만135.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32.52포인트(0.47%) 오른 6964.82, 기술주 중심의
임철휘기자2026.02.10 06:28:11
[속보]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S&P500 상승 마감…다우는 또 신고가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임철휘기자2026.02.10 06:04:55
美관세 '25% 압박', 커지는 수출 불확실성…해결할 묘수 정말 없나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 재인상 카드를 꺼내들면서 '대미 전략투자의 조속한 이행'과 '비관세 장벽 완화'를 요구함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와 수출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자동차 부문의 경우 미국이 관세 재인상을 현실화할 경우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된다. 지난해 대미 자동차 수출은 301억5400만 달러로
김동현기자2026.02.10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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