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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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혁신, 맡겨달라" 인요한 "희생 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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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전격적으로 만나 그간의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혁신안을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했고, 인 위원장은 "김 대표의 희생과 혁신 의지를 확인했다"고 답했다. 혁신위가 오는 7일 혁신위원들의 논의를 거친 뒤 그간의 혁신안들을 모아서 제출하면,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안에 대한 종합 보고를 받기로 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과 정해용 혁신위원은 김 대표와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20여분간 비공개 회동을 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인 위원장에게 "혁신위 활동으로 당이 역동적으로 가고 있다. 그간 고생 많았고 남은 기간도 잘해주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김 대표는 "제안한 안건들은 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도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할 사안이 있고 공관위나 선거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지금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혁신위에서) 주셨던 어젠다가 혁신적이고 그래서 국민들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과제인 만큼 어떻게 스텝 바이 스텝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 위원장의 공천관리위원장 자천에 대해서는 "인 위원장이 혁신을 성공하기 위한 충정에서 한 말이라고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지도부의 혁신 의지를 믿고 맡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긴 호흡으로 지켜봐 주시면 혁신안을 바탕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이기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 위원장은 "혁신위는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며 "그런 국민의 뜻을 혁신안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책임 있는 분들의 희생이 우선시돼야 하고,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오늘 만남을 통해 김 대표의 혁신과 희생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또 "지금까지 혁신위가 절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면, 나머지 절반의 성공은 당이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위는 목요일(7일) 회의에서 당 일정을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혁신위가 제안한 내용에 대해 종합 보고해서 내일(7일) 혁신위원들의 의견을 구해서 동의하면 월요일(11일) 최고위에서 종합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혁신위가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전체회의에서 회동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그간 제시했던 혁신안들을 당에 제출하면, 당 지도부가 오는 11일 최고위에서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해용 혁신위원은 이에 대해 "7일 회의에서 혁신안들을 모으고, 최종 결과물을 가지고 11일 최고위에 상정해달라고 이만희 사무총장이 인 위원장에게 말했고, (인 위원장이) 그렇게 진행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인 위원장은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추진해야 할 것 같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 지도부와 혁신위 모두 이번 회동과 관련해 서로 공감대가 형성됐고, 오해를 풀었다고 평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인 위원장은 당 지도부에 희생과 혁신위 요구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씀하셨고, 김 대표도 국민이 바라는 바, 혁신위가 요구하는 취지가 실천할 수 있는 과제고, 이에 따라 어떻게 스텝 바이 스텝을 해서 나아갈 것인가를 얘기했다"며 "조금 진전된 입장들이 있었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정 혁신위원은 "오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언론에 비춰진 오해들을 조금 불식했다"며 "내일(7일) 회의를 통해 일정을 조정하겠다. 저희가 회의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혁신위가 사실상 7일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끝낼 것이라는 전망에는 "내일 가봐야 안다.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지 제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 대표와 인 위원장이 만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19일 만이다. 오후 5시께 당대표실에서 인 위원장을 기다리던 김 대표는 인 위원장이 입장하자 "오늘 날씨도 별로 안 좋고, 독감도 왔는데 괜찮으시냐"고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어 "워낙 왕성하게 활동을 하셔서 국민적 관심을 아주 이끌고 계신다. 한 40일쯤 됐죠?"라며 "당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굉장히 좋은 혁신적 어젠다를 많이 제시하고, 또 실천 가능한 것들이 상당 부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잘 존중하고 녹여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오늘 위원장이 오신다고 하니 많은 언론인들이 왔다. 활동을 잘하신 것 같다. 수고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인 위원장은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답했고, 곧바로 비공개 회동을 이어갔다. 인 위원장은 비공개 회동 초반에 이날 오전 부모님 산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다. 그러면서 믹스 커피 한 잔 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시해 대표실에서 대접했다고 한다. 회동은 20여 분만에 종료됐다. 인 위원장은 회동 직후 취재진들이 '내일 최고위에 안건을 송부하는 것이냐', '혁신위 회의는 진행하냐', '만족할 만한 회동이었느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지만 일절 답변하지 않고 국회를 빠져나갔다. 혁신위는 앞서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 핵심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안건을 6호 혁신안으로 당 지도부에 공식 제안했다. 당초 지난 4일 최고위에서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는 않았다. 혁신위 내부에서는 '주류 희생 혁신안'이 외면당하자 지도부 총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다만, 김 대표가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한 이후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사실상 윤 대통령이 '김기현 체제'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면서다. 실제 지난달 17일 회동은 혁신위 회의가 진행되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렸지만, 이날 회동은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됐다.
요소사태에 "韓, 대중협력 중시를"…中연구
최근 불어닥친 요소 부족 우려 사태가 정치적인 이유로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이 중국과의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재고하면서 해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중국 관영 싱크탱크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 외교분야 연구기관인 국제문제연구원의 샹하오위 아태연구소 특별초빙연구
한동훈, 총선 역할론에 "드릴 말씀 없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6일 차기 총선 역할론에 대해 "지금까지 드린 말씀에서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출입국 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 방안을 설명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에서 장관 역할
이재명 "단합 중요"…명낙회동 성사되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이재명 대표에 날을 세우며 신당 가능성을 열어두자 당 통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대표는 직접 만나 갈등을 풀 계획이 있음을 시사해 '명낙회동'이 다시 성사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임종석 전
항생제 안 듣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이 확산하자 질병 당국이 전문가 자문회의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6일 오후 6시 청주 오송 긴급상황센터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
부산 향한 윤 '남부권 거점도시'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부산을 찾아 "엑스포 유치도 부산의 글로벌 거점화와 남부권 거점화를 위한 것인 만큼, 엑스포를 위해 추진한 지역 현안 사업은 그대로 더 완벽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은 다시 시작한다. '부산 이즈 비기닝(BUSAN is B
신호등·엘베 멈춘 울산…정전 대란 왜?
6일 울산 남구와 울주군 일부지역에서 발생한 정전이 1시간 50여 분만에 복구됐다.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는 이날 오후 5시 28분께 정전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옥동, 무거동과 울주군 범서읍
'기후회의' 홈피, 韓 소개란에 인공기 게재
우리 정부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 홈페이지에 한국을 소개하면서 태극기 대신 북한 인공기(인민공화국기)를 내건 데 대해 공식 항의했다. 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UAE) 측은 '어처구니 없는 실수'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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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믿고 맡겨 달라"…인요한 "혁신·희생 의지 확인"
탈당·신당 창당 시사했던 이낙연, 이재명이 내민 화해의 손 잡을까?
'우아한 마에스트라' 이영애, 품격있는 아우라
국민의힘 의총 참석한 한동훈 "통상적인 직무 수행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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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관리비 공포
금값 어디까지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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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이후
안갯속 부동산 시장
2030 부산엑스포 총력전
카카오택시 횡포 논란
이·팔 전쟁 한달
로봇시대 성큼
미수금 폭탄 가스公
부동산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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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용 회장 격려하는 윤 대통령
사회 '겨울에 눈이 아니라 비가 오네'
정치 물 마시는 이낙연 전 총리
지방 사랑의 불씨 배달가요
산업 과실, 채소류 물가상승률 높아졌다
금융 오늘부터 ATM에서 QR코드로 입출금
국제 필리핀 버스 추락 구조 작업 하는 구조대
수도권 분주하게 생산되는 요소수
새 방통위원장 김홍일…보훈차관에 '연평 영웅'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임명했다. 또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은 교육부 차관, 이희완 해군 대령은 보훈부 차관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 마약사범 역대 최다…"의료용도 엄단"
마약 사범으로 올해 10월까지 2만2393명이 검거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검찰, 경찰 등이 포함된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의료용 마약류 사건을 엄단하기로 했다. 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해양경찰청·국방부·국정원·식약처 등으로 구성된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카카오 내홍' 김범수, 직원들 앞에 선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로 경영 전면에 복귀한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경영 쇄신안을 논의하고 구성원 달래기에 나선다. 6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범수 창업자는 오는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5층에서 카카오 직원들과 간담회를
안철수, 이준석 신당설에 "성공 가능성 낮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일 대구를 방문해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굉장히 낮게 본다. 만에 하나 신당을 만들더라도 성공 가능성은 더 낮게 본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시 남구의 한 기업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석
'최태원 장녀' SK바이오팜 임원 승진 유력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글로벌투자본부 전략투자팀장이 정기 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에 선임될 전망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최 팀장은 7일 SK그룹 연말 정기인사에서 사업 개발 관련 조직을 책임지는 임원으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회계 공시율 91%…기아차 노조는 거부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정부가 세액공제 혜택과 연계해 요구한 노조 회계 공시에 양대노총 등 91%가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기아차지부는 공시를 거부했다. 고용노동부가 6일 공개한 '노조 회계 공시 결과'에 따르면 공시 기간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정상 보도" 반박
대선 직전 허위 인터뷰를 보도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복수의 언론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6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김
'尹명예훼손' 혐의 수사심의위 불발…행정소송 간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최재경 녹취록' 보도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는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가 검찰 수사의 적법성을 평가해달라며 요청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 소집이 불발되자 행정소송에 나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
키오스크에 종이 욱여넣는 아이 CCTV 포착
'도도맘 허위고소' 강용석 1심서 징역형 집유
이선균 연루 마약사건…유흥업소 여직원 檢송치
13년간 짜장면 나눔한 아내…마지막 나눔은 장기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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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남부 공격"…하마스 지도부 암살 작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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