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 CEO 인사 때마다 투서 난무"…금감원, 지배구조 모니터링 착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대적인 점검을 예고한 가운데, 금감원이 본격적인 모니터링에 착수하며 금융사 지배구조 개혁에 칼을 빼 들었다.
주인 없는 소유분산기업인 금융회사를 둘러싸고 내부 파벌 간 비방 투서가 난무하는 등 인사 잡음이 절정에 치닫자, 감독당국이 지배구조 질서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은행장 및 증권·보험사 대표 등 자회사 CEO 승계 절차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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