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사퇴, 보좌진 탄원서 있었나…"성추행 의혹·욕설·추가 청탁 등 내용 담겨"
등록 2026.09.19 16:06:21수정 2026.09.19 16:20:23
KBS 보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후보직을 사퇴했다. 2026.09.1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21444153_web.jpg?rnd=2026091913473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후보직을 사퇴했다. 2026.09.19. [email protected]
KBS는 19일 최근 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가 청와대 측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KBS가 확보한 탄원서에는 김 후보자의 과거 성추행 의혹과 보좌진들의 무마 과정, 추가 음주운전 의혹, 음주 뒤 보좌진에 대한 상습적인 욕설과 폭언 의혹, 신약 로비 의혹 외 추가 청탁 의혹 등이 담겼다.
다른 탄원서에는 김 후보자가 위원장을 맡았던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도 포함됐다. 보좌진들은 탄원서를 통해 "김 후보자의 알려지지 않은 흠결들이 조국 때처럼 끊임없이 나올 것"이라며 청와대의 지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김 후보자는 보좌진이 제기한 의혹 등에 대한 취재진의 확인 요청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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