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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천 2-0으로 잡고 8경기 무승 탈출…K리그1 10위 도약

등록 2026.09.19 18:33:18

고재현 선제골·박세진 추가골

'임시' 모레노 감독 현장 직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의 박세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의 박세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가 부천FC1995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리면서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김천은 19일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원정팀은 지난달 1일 포항스틸러스 원정 1-0 승리 이후 리그 8경기 무승(7무1패) 탈출은 물론, 5승18무7패(승점 33)를 기록하며 리그 10위가 됐다.

지난달 22일 포항스틸러스전 3-0 승리 이후 5경기 무승(2무3패)이었던 홈팀은 6경기 무승(2무4패)이 되면서 11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

전반전에 홈팀이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김천 골키퍼 박만호를 쉽게 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의 고재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의 고재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치열했던 경기는 후반전에 희비가 갈렸다.

후반 32분 김천 고재현이 이강현의 도움을 받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후반 41분에는 고재현이 박스 안 오른쪽 측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노렸다.

부천 수문장 김형근에게 막혔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고, 흐른 공을 박세진이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팀에 2점 차 완승을 안겼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랍'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랍'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날 현장을 찾았다.

최근 9~10월 A매치에 나설 명단을 발표한 그는 K리그를 직관하며 발탁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두 팀에서 이번 명단에 발탁된 건 김천 미드필더 박태준이 유일했다.

박태준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 김이석과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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