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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 한양도성 안내소 재운영 후 한 달 평균 3만3천명 다녀가
지난 3월 백악산 한양도성 안내소를 재운영한 이래 한 달 평균 약 3만3000명이 백악산을 탐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 3월 9일 창의문, 청운대, 곡장, 숙정문, 말바위, 삼청 등 백악산 한양도성 6개 권역 안내소를 재운영한 후 지난 4월과 5월에 총 6만6720명이 백악산을 탐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수치는 2023년
한이재기자2026.06.16 09:46:36
한파에 갈라진 보물…'강릉 보현사 낭원대사탑비' 해체 수리
기후변화로 인한 한파로 파손된 보물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탑비'가 3년간 보존처리에 들어간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낭원대사탑비의 안전한 장기 보존과 관리를 위해 16일부터 전면 해체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낭원대사탑비는 통일신라 말 승려 낭원대사(834~930)의 행적을 기리려고 고려 태조 23년인 940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이수지기자2026.06.16 09:45:27
욱일기 FIFA가 막자 거리 응원…서경덕 "어리석은 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일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일본 내 욱일기를 동원한 거리 응원이 등장해 비판을 받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그야말로 어리석은 일"이라고 규탄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FIFA 안전요원들이 경기장 내에
이수지기자2026.06.16 09:15:48
유홍준, 글로벌 보존과학 협력 이끈다…"실크로드 유물 공동 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유라시아 대륙 주요 박물관들과 글로벌 문화유산 보존·복원에 나선다. 국립중앙박물관이 15일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이 주최한 ‘제1회 유라시아 박물관장 포럼’에 동북아시아 국립박물관 대표로 유홍준 관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유라시아 20개국 40여 개 기관 박물관장들이 참석해 문화유산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다자간 협력
이수지기자2026.06.15 17:08:20
창포물에 머리 감고, 부채 나누고…민속박물관, 단오 행사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창포물 머리 감기 체험이 이뤄진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수리 술의 수릿날, 단오' 세시 행사의 하나로 오는 17일 창포물에 머리 감기 시연 및 체험을, 19일 단오와 관련한 세시풍속 체험, 특별공연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단오(음력 5월 5일)는 오는 19일로, 초닷새를 뜻한다. 일 년 중
한이재기자2026.06.15 17:03:38
청와대 앞 단식 농성…'경복궁 담벼락 훼손' 우려에 경찰 수사
경찰이 경복궁 담벼락 인근 장기 노숙 농성 중 발생한 문화유산 훼손 우려 행위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사랑채 경복궁 담벼락 인근에서 장기 노숙 농성을 벌인 관련자들을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국가유산청 산하 경복궁관리소는 청와대 사랑채 인근 경복궁
신유림기자2026.06.15 16:02:06
2030이 반한 불교문화…불교문화엑스포 관람 청년층 65%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방문한 관람객 중 2030세대가 절반을 넘었다. 지난 14일 대구 EXCO에서 막을 내린 '2026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나흘간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15일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사무국에 따르면 전체 관람객 가운데 2030세대가 약 65%를 차지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는 불교문화에 익숙
이수지기자2026.06.15 11:10:19
내 사진이 전통공원 복원에 쓰인다…'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국가유산청이 전통조경의 원형과 변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과거 전통조경공간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모한다. 국가유산청은 15일 '2026년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을 개최하고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누리집을 통해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조경대전은 한국 전통조경의 역사적·미학적 가치에 현대 디지털기술을 융합해 국민적 관심을 높
한이재기자2026.06.15 10:45:01
초여름 밤 궁궐서 듣는 기타와 하프 연주…'석조전 음악회'
최초의 서양식 석조 건축물 덕수궁 석조전에서 무더운 밤을 식혀줄 음악회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중앙홀에서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석조전은 고종이 지은 최초의 서양식 석조 건축물이다. 1910년 완공 후 1918년
한이재기자2026.06.15 10:43:42
'태국미술명품전' 더 깊게…국중박, '태국의 역사와 문화' 강좌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6년 AsIA인문자산강좌,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AsIA인문자산강좌
이수지기자2026.06.15 09:50:07
세계유산위 맞아 부산서 펼쳐지는 무형유산의 향연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맞아 부산 벡스코에서 무형유산 기획공연과 아트마켓이 개최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15일 세계 각국 대표단과 시민에게 한국 무형유산을 선보이는 '무형유산축제 in 부산'을 내달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공연 '산화비'는 내달 23일과 2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
한이재기자2026.06.15 09:39:48
부산서 '굿GOOD 보러가자' …장사익 등 명인들 세계유산위 특별공연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진흥원과 내달 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전통예술 특별공연 '굿GOOD보러가자 부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굿보러가자'는 장르와 세대, 지역을 아우르는 대표 전통예술 옴니버스 공연이다. 지
이수지기자2026.06.15 09:17:33
국중박 주차요금 또 오른다…승용차, 日 최대 1만8천원→3만원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9월 주차요금을 인상한 데 이어, 한차례 더 올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5일 주차요금 산정 방식 및 주차요금 현실화를 골자로 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관리 규정'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5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기본요금이 30분 기준 900원에서 60분 기준 1000원으로 인상된다. 추가
한이재기자2026.06.15 09:12:17
신라 왕은 왜 황룡사 사리함에 기록을 남겼나…천년의 타임캡슐 '찰주본기'
872년 11월, 통일신라 경문왕은 중수 공사를 마친 황룡사 구층목탑의 중심 기둥인 찰주를 다시 들어 올리게 했다. 동북쪽으로 기울어 무너질 위기에 처했던 목탑을 대대적으로 수리한 직후였다. 왕이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탑 깊숙한 곳에 봉안된 부처의 사리였다. 심초석 아래 사리공이 열리자 금은고좌와 유리 사리병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경문왕의
이수지기자2026.06.13 14:00:00
월드컵 첫 결전지 '과달라하라'…안창호 선생 독립운동 무대였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개최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독립운동 역사와 맞닿은 장소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과달라하라에는 안창호 선생의 얼굴이 새겨진 동판이 설치돼 있다. 동판은 1610년 문을 연 프란세스 호텔 로비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20
이수지기자2026.06.12 09:24:59
"'외함·내함'세트가 아니었다"…베일 벗은 황룡사 사리함 구조(종합)
신라 황룡사 9층 목탑에 봉안된 부처님 사리를 넣은 용기인 금동 사리함들이 과학적 연구와 복원 과정을 통해 제 모습을 찾았다. 11일 국립경주박물관 황룡사지 발굴조사 50주년 특별전 '황룡사, 부처의 사리를 모시다'에 2018년 기획특별전 '황룡사' 이후 복원 과정을 거친 창건기 금동사리함과 중수기 금동사리함이 공개됐다. 황룡사 목탑 창건기인
이수지기자2026.06.11 15:37:54
황룡사 9층 목탑 속 비밀…경주박물관 '부처의 사리를 모시다' 특별전
신라 최대 목조건축 황룡사 9층 목탑, 그 심초석 사리공 속에 숨겨졌던 신라 사리 신앙의 비밀이 담긴 유물들이 한자리에 공개된다. 국립경주박물관이 황룡사지 발굴조사 50주년 특별전 '황룡사, 부처의 사리를 모시다'를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금동 사리함과 보물 '황룡사 찰주본기' '새김 금동
이수지기자2026.06.11 11:22:50
전국 초중고 교사 대상 국가유산 주제 수업안 공모
국가유산진흥원이 학교 현장에서 국가유산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수업안을 공모한다. 진흥원은 '2026년 제3회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무형·자연 유산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교과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활용 수업안을 공모하는 것이다. 2차시 분량 기준으로 도입·전개·마무리 전 단계가
한이재기자2026.06.11 10:45:32
만지고 듣고 냄새 맡고…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체험 문턱 낮춘다
국가유산청이 시각장애인들과 장애 아동들을 위한 문화유산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 궁궐과 왕릉에서는 감각을 활용한 현장 해설 프로그램을, 특수학급에서는 다중감각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4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태릉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궁능 현장영상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한이재기자2026.06.11 10:30:30
신임 국립고궁박물관장에 배민성 교육활용과장
국가유산청은 11일 국립고궁박물관장에 배민성 유산정책국 교육활용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배민성 신임 관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쌘뽈여자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목원대학교에서 건축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배 관장은 문화재청에서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을 거쳐 문화재
이수지기자2026.06.11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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