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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두 차례 침해사고 '중대' 판단…정부, 민관 합동조사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더존비즈온에서 발생한 침해사고의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고객사로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번 사고를 중대한 침해사고로 판단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재무·회계, 그룹웨어 등에 필요한
심지혜기자2026.10.26 09:08:20
"압축 파일 풀다가 서버 털린다"…티오리, '노드투쉘' 위험성 경고
웹 서버가 압축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격자가 서버를 멈추거나 제어권을 빼앗을 수 있는 '노드제이에스(Node.js)' 취약점에 대해 티오리가 긴급 대응 가이드를 내놨다. 개발자가 압축 기능을 직접 구현하지 않았더라도 외부 데이터를 처리하는 경로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티오리는 취약점 '노드투쉘(Node2S
윤정민기자2026.10.26 08:52:55
"'약한 사슬고리의 법칙' 해킹사고 폭증할 것"…화이트 해커의 경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킹 공격이 정교해지면서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겨냥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2차 피해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2일 화이트 해커 정도원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출연해 AI 기술 발전이 해킹과 개인정보 보호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법을 설명했다. 정도원은 "해커와 방어자가
강주연 인턴기자2026.10.26 07:40:00
전 세계 웹 덮친 구글 압축기술 결함…PHP투셸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웹사이트와 서버 프로그램 개발에 널리 쓰이는 노드JS(Node.js)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이 파이썬 등 다른 소프트웨어에서도 확인되면서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문제의 원인은 구글이 개발한 데이터 압축 기술 '브로틀리(Brotli)'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러 프로그램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기술에 결함이 있어,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이주영기자2026.10.25 14:53:52
학교도 뚫렸다…잇따른 해킹·개인정보 유출에 몸살
일선 학교의 온라인 학습용 구글 계정 11만여 개가 탈취된 데 이어, 대학에서도 최근 6년간 140건의 해킹 피해가 발생해 총 278만여 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기관을 겨냥한 해킹과 정보 유출이 잇따르는 만큼, 교육 당국이 사후 대응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머물 것이 아니라 사전 보안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예빈기자2026.10.25 06:03:00
PHP 신규 결함 또 발견…KISA, 새벽 긴급 임시 조치 권고
전 세계 웹사이트 개발에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새로운 보안 결함이 추가로 드러났다. 공격자가 서버 제어권을 훔칠 수 있는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다. 아직 정식 보안 패치가 나오지 않아 시스템 마비를 막기 위한 긴급 임시 조치가 권고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4일 새벽 추가 보안 공지를 내고 PHP
박은비기자2026.10.24 10:30:46
北 배후 해킹 조직, PHP 공격 준비 정황 포착…정부·금융망 타깃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가 북한 해킹 조직으로 추정되는 일당이 'PHP투셸(PHP2Shell)' 보안 결함을 악용한 공격 정황을 포착했다. 다만 실제 침해 사례가 확인된 건 아니다. 24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사이퍼마(CYFIRMA)가 공개한 위협 경고에 따르면, 공격자가 PHP투셸의 취약점이 존재하는 공격 대상을 정찰하고 공개
박은비기자2026.10.24 10:07:18
PHP 치명적 결함에 전 세계 비상…사흘째 피해는 왜 잠잠할까
지난 21일 저녁. 웹사이트 개발에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 심각한 결함이 공개되자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없어도 서버를 제어하거나 핵심 정보를 빼낼 수 있는 치명적 오류다. 방치할 경우 대규모 정보 유출과 시스템 마비 등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세계 각국은 긴급 대응에 나섰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박은비기자2026.10.24 09:00:00
"패치 독촉은 옛말"…구형 시스템이 낳은 '보안부채' [초광속 AI 해킹 下]
인공지능(AI)이 시스템 허점을 찾아내 공격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사이버 보안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심각한 취약점이 발견됐을 때 얼마나 빨리 보안 패치를 개발·배포하느냐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패치를 얼마나 신속하게 실제 시스템에 적용하느냐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아무리 좋은 약이 나와도 환자가 먹지 못하면
박은비기자2026.10.24 08:00:00
"공격코드 등장까지 125일→반나절"…AI가 바꾼 해킹의 시간표[초광속 AI 해킹 上]
#1. 2년 전에도 이상 징후는 있었다. 하지만 실제 해킹 방법이 확인되지 않아 위험성이 묻혀 있었다. 그런데 지난 21일 공개된 연구 결과는 달랐다. 보안 결함들을 연결하면 로그인 없이도 서버 제어권을 훔칠 수 있는 치명적 취약점이 드러났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 해킹 공포를 떨게 만든 웹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취약점(php2shell) 이야기다
윤정민기자2026.10.24 07:00:00
국감 막바지에도 여야 공방…미래대응기금에 충돌, 문체위선 퇴장
여야는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른 23일 미래대응기금, 정부 부동산 정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대중위)가 추진하는 K팝 페스티벌 '패노메논'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해킹·보안 문제 등과 관련해선 한목소리로 정부의 대응을 질타하기도 했다. ◆미래대응기금에 "도입 필요성 공감대" vs "미래소멸기금
권신혁기자2026.10.23 20:48:54
여야, 과방위 종합감사서 'PHP 취약' 정부 대응 질타…"느리고 안일"(종합)
여야는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PHP 사태' 등 해킹·보안 문제와 관련해 한목소리로 정부 대응을 질타했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두 달 사이만 해도 도대체 안 뚫린 곳이 어디냐고 물어야 할 정도가 됐다. 개별 사건에 대한 대응을 넘어 보안에 대한 근본적인 패러
권신혁기자2026.10.23 18:31:37
통신 끊겨도 보안 기록 남긴다…이글루, 로그 관리 특허 취득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네트워크 장애 중에도 보안 분석에 필요한 기록을 모으고 복구 후 원래 순서대로 저장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통신이 끊긴 동안 쌓인 기록과 새로 들어오는 기록을 연결해 사건의 전후 관계를 파악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로그 관리 서버'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통신 상태에 맞춰
윤정민기자2026.10.23 18:06:22
PHP 결함에 日기업·학교 서비스 중단…보안업계 긴급 점검
웹사이트 운영에 쓰이는 'PHP'에서 중대한 보안 결함이 발견돼 일본 기업과 학교, 지방자치단체의 온라인 서비스가 잇따라 중단됐다.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긴급 점검이 이어지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2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PHP 보안팀은 중대한 보안 결함 2건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밤 수정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도
신효령기자2026.10.23 17:18:16
홍범식 LGU+ 대표 "해킹 은폐 사실이면 책임…미흡했던 점 송구"(종합)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해킹 사고 은폐 및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회사의 귀책사유가 확인될 경우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나 소급 환급 여부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와 정부 지침에 따르겠다며 확답을 피했다. 홍 대표는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윤현성기자2026.10.23 17:07:18
홍범식 LGU+ 대표 "해킹 은폐 귀책 확인되면 합당한 책임 지겠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자사의 해킹 사고 은폐 및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회사의 귀책사유가 확인될 경우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다만 가입자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와 정부 지침에 따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홍 대표는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국정감사에서 해킹 사고
윤현성기자2026.10.23 15:35:06
韓 보안기업 31곳, 日 기업과 판로 모색…KISIA·코트라, 현지 협력 지원
국내 보안기업 31곳이 일본 기업들과 만나 현지 파트너 발굴과 기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기업 간 교류를 공동 기술검증과 수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전날 일본 도쿄에서 '한-일 사이버보안 기업 교류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윤정민기자2026.10.23 13:48:43
에임인텔리전스, 오픈AI와 손잡고 AI가 찾은 보안 허점 검증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오픈AI와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자사 보안 테스트 기술과 오픈AI의 취약점 분석 역량을 결합해 국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점검을 지원한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자체 AI 레드팀 솔루션 '스팅어'와 오픈AI의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데이브레이크'를 연계한 보안 평가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정민기자2026.10.23 13:48:18
"가명정보 유연 활용 지원"…대구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운영
가명정보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이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 다중 인증 방식, 실시간 화면 녹화 등 안전한 데이터 처리 환경을 갖춘 이노베이션 존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월 이노베이션 존으로 예비 지정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안전한
박은비기자2026.10.23 13:48:00
PHP 취약점 사고 우려에…배경훈 부총리 "범부처 사이버보안 종합대책 내놓겠다"
전 세계 웹사이트에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정부가 사이버위기 경보를 격상한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공공 시스템의 취약 버전 사용 현황과 보안 패치 적용 여부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에서는 정부가 경보 발령과 보안 공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약 시스템을 파악해
윤현성기자2026.10.23 1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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