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서울 8.6℃
IT·바이오
치료법 없는 희귀 콩팥병…가능성 제시한 '이 기술'
기텔만 증후군은 인구 약 4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 유전성 콩팥질환이다. 콩팥의 세뇨관에서 나트륨과 염소의 재흡수를 담당하는 나트륨-염소 공동수송체를 만드는 'SLC12A3'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며, 이로 인해 소변으로 염분이 과다하게 빠져나가 저칼륨혈증과 저마그네슘혈증 등 전해질 이상이 발생한다. 전해질 불균형이 만성화되면 만
류난영기자2026.10.26 08:55:35
마이허브, '마이링크' 태국 FDA서 의료기기 인증
국내 기업이 만든 의료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이 아세안(ASEAN) 국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이허브는 '마이링크(maiLink)'가 태국 식품의약품청(Thai FDA) 의료기기 인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허브는 현재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도 인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세안 주요국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
송종호기자2026.10.26 08:54:40
독감·코로나 동시유행…백신 한번에 맞아도 될까
예년 보다 이른 독감(인플루엔자)에 코로나19 입원 환자까지 늘면서 두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 감염병의 초기 증상이 매우 유사해 감염 여부를 구별하기 어렵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필요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25일 질병관리청의 2026년 40주차(9월 27일~10월 3일)
류난영기자2026.10.25 18:01:00
여성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실패↑…이유는 '이것'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헬리코박터균)는 위 점막에 사는 세균으로 만성 위염과 위·십이지장궤양, 위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이 확인되면 항생제와 위산억제제를 함께 복용해 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게 되는데 제균에 성공하면 위암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문제는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헬리코박터균이 늘어난 데다, 치료
류난영기자2026.10.25 16:01:00
조혈모세포 이식후 '이 약' 복용…"부작용 발생↓"
조혈모세포이식 후 나타나는 주요 합병증 중 하나인 이식편대숙주병은 이식된 공여자의 면역세포가 환자의 몸을 공격하는 합병증으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이환율과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급성이식편대숙주병의 발생 빈도는 적게는 10%부터 타인간 이식의 경우 80%까지 보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
류난영기자2026.10.25 14:01:00
병원 43곳 돌며 프로포폴 147번…딱 걸린 이유[마약, 숨을 곳 없다]
평소 간단한 피부 시술을 받는 A씨. 의사 B씨는 그에게 약 22개월 동안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을 33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투약했다. 마약류 처방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월 평균 1.5회를 투약한 것이다. 또 C씨는 지난 2023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3개 의료기관을 방문해 147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 마약류인 프로포
이소헌기자2026.10.25 10:01:00
생사기로 환자 어쩌나…'중증외상센터' 예산삭감
정부의 지방 국립대병원 국비 지원이 2022년 대비 2026년 4배로 급증했지만, 생명과 직결된 중증외상환자 진료 지원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6년 정부 예산안에서는 중증외상 지원을 받는 국립대병원 5곳 중 4곳의 국비 지원액이 전년보다 일제히 줄었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류난영기자2026.10.25 07:01:00
능인 스님 “죽음 앞 단정함, '잘 살다 간다' 선언"[문화人터뷰]
"죽음의 과정에서는 몸이 무너지면서 마음도 폭풍처럼 흔들려 고통의 주체를 구분하기조차 힘들어집니다. 이때 단정함은 억지로 틀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서로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 주고 마음의 걸림돌을 찾아 화해하는 것입니다." 죽음을 앞둔 이에게 단정하라는 말은 가혹하게 들릴 수도 있다. 몸이 무너지고 두려움이 밀려오는 순
이수지기자2026.10.25 07:00:00
많이 본 기사
1"AI 지휘하세요"…올트먼이 삼성에 건넨 13개 버튼 키보드
2창비도 더존비즈온 해킹 여파…저자·거래처 정보 유출 가능성 공지
3"생각만으로 컴퓨터 조작한다"…뇌·컴퓨터 잇는 BCI 기술의 미래
4디스크 치료 후 다시 아픈 이유?…의사 대답 '이것'
5"열심히 사는데 우울증이라고?"…'갓생' 속에 숨겨진 위험 신호
6"염색 자주 하면 몸에 무슨 일이"…잦은 염색이 부르는 건강 적신호
7출판계에 닥친 AI발 위기…"산업 기반 무너뜨릴 수도"
1딸 자처한 김혜수, 故 최불암 빈소 지키며 유족·조문객 챙겨
2전원주, 경도인지장애 판정 후…"55년 친구 김형자도 못 알아봐"
3백지영, '마약 논란' 정석원 품은 이유…"평소 어떤 사람인지 알아"
4"마지막 목격자도 없다"…배우 윤영실은 어디로, 40년째 미스터리
5김동현, 압구정 신현대 100억에 매입…50억은 집주인 대출
61248회 로또 1등 각 19억…자동 13명·수동2명(종합)
7핼러윈에 3만명 몰린 이태원…'김정은' 분장부터 참사 골목 추모까지(종합)
기획특집
비만약 삼국지
먹거리 겨눈 공정위
내 계좌를 노리는 해킹
기자수첩
'빨대'가 쏘아올린 소방 재정…약속 넘어 실천으로 답할 때
국감장 선 기업들, 사과 다음은 책임
피플
장애 쌍둥이와 8년…"아들 넷 키우는 복 받았죠"[당신 옆 장애인]
'직장인들3' 김민 PD "김원훈은 한국의 주성치"
그래픽뉴스
오늘부터 핼러윈 주말…경찰, 이태원 등 28곳에 7800명 투입
9월까지 국세수입 385조…반도체 호황에 법인세 52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