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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워시의 美연준행…상원 아닌 트럼프에 달렸다"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 인준이 상원 위원회에서 막힌 가운데, 사실상 백악관이 교착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워시를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지명했지만, 상원 은행위원회 통과 단계에서 사실상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 위원회 핵심 공화당 의원인 톰 틸리스가
박미선기자2026.04.23 14:16:55
"美, 이스라엘에 '이란 휴전 26일까지 연장' 통보" 와이넷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휴전 연장이 '무기한'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미국으로부터 '26일까지 휴전'을 통보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 와이넷은 22일(현지 시간)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일요일(26일)까지 연장한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김승민기자2026.04.23 13:27:26
트럼프 "내 요구에 이란, 여성 8명 처형 취소"…이란 "가짜뉴스"(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등에 연루된 여성 8명의 처형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매우 좋은 소식"이라며 "오늘밤 이란에서 처형될 예정
권성근기자2026.04.23 13:26:43
파나마, 혁명수비대 상선 나포에 "이란 국제법 위반" 규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파나마·라이베리아 국적으로 알려진 선박 2척을 '이스라엘 연관성'을 이유로 나포한 가운데, 파나마 정부가 이란을 규탄하는 입장을 냈다. AP통신에 따르면 파나마 외교부는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기업 MSC 프란체스카 소유의 선박이 수요일(22일) 이란 해역으로 강제로 끌려갔다"며 "
김승민기자2026.04.23 13:25:35
호르무즈 선박 하루 130척→1척…세계 경제 압박 극대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가 중동 전쟁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를 인용해 전날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단 한 척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전쟁 이전 하루 130척에 달하던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마비 상태다. 이날 더 많은
박미선기자2026.04.23 13:24:53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격화 속 주레바논 美대사관 자국민 철수령
이스라엘군과 친이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중 무력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주레바논 미국 대사관은 자국민에게 출국을 강력히 권고했다고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 등 외신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루트 주재 미국 대사관은 "급변할 수 있는", "복잡한" 안보 상황을 이유로 이날 레바논
권성근기자2026.04.23 11:20:54
안면 인식도 속였다…美 여성 면허증 속 '도플갱어' 발견
미국에서 한 여성이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갔다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때문에 신분 위조범으로 몰려 조사까지 받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단순한 닮은꼴 수준을 넘어 국가의 첨단 보안 시스템조차 구별하지 못한 '기술적 해프닝'이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CBS 4 등 외신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앤더슨에 거주하는 에리카 브라운은 약 3개월 전 운
이기주 인턴기자2026.04.23 11:19:49
호르무즈 막히자 파나마에 쏠린 亞물동량…통항료 '사상 최고'
중동 사태 대안으로 미국산 원유를 확보하려는 아시아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파나마 운하 통항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데이터 분석 업체 아구스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파나마 운하 통행권에 대한 일일 경매 입찰 건수는 중동 사태 전보다 5배 이상 올랐다. 운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파나맥스(Pan
고재은기자2026.04.23 11:01:06
민간이 끌어올린 1.7% 성장…재경부 "중동 영향 2분기 본격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5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재정경제부는 반도체 호황과 정책 효과에 힘입어 민간 주도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중동 전쟁이 2월 말 발생하면서 1분기 성장에는 영향이 제한적이었으나, 2분기부터는 그 영향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유병희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은 23일
임하은기자2026.04.23 11:00:00
이란 빼고 이탈리아 넣자?…트럼프 측 특사, 월드컵 출전국 교체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이란을 제외하고 이탈리아를 대신 출전시키는 방안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안은 교황 레오 14세를 둘러싼 발언 이후 냉각된 트럼프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관계를 복원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박영환기자2026.04.23 10:57:18
美, 이란 상선 나포에도 이례적 위기관리…"휴전 위반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한 뒤에도 양국간 해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이례적으로 위기 관리성 메시지를 냈다. 양국간 협상 재개를 위협할 수 있는 호르무즈 해협 갈등 격화를 막고 상황을 관리해나가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2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
김승민기자2026.04.23 10:48:08
"K-푸드, 미 남부·중미까지"…휴스턴에 aT 수출 전초기지 구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신규 지사를 설립하고 미주 지역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거점 구축에 나섰다. 미국 내 수출 1위 시장을 중심으로 소비 저변을 남부와 중미까지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농식품부와 aT는 22일(현지시간) 휴스턴에서 지사 개소식을 열고 미 남부·중미권 수출 전초기지 운영을 본격화했다
임소현기자2026.04.23 10:36:36
"내가 당선될까?" 자기 선거에 돈 건 미국 정치인들…결국 시장 퇴출
미국 선거 예측 시장에서 자신의 선거 결과에 돈을 건 후보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퇴출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예측 시장 플랫폼 '칼시(Kalshi)'는 본인 선거에 배팅해 '정치적 내부자 거래'를 저지른 후보자 3명을 적발해 벌금을 부과하고 계정을 정지시켰다. 적발된 인물은 미네소타
박영환기자2026.04.23 10:35:48
JFK 공항 상공서 여객기 '100m' 초근접…간발의 차로 참사 면해
미국 뉴욕의 관문인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인근 상공에서 여객기 두 대가 충돌 직전까지 근접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관제사의 긴급 지시와 조종사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었던 대형 참사는 면했다. 22일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21일 오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활주로에 접근하던 중 여객기 두 대가 상공에서 충
박윤서 인턴기자2026.04.23 10:34:02
中 대만 총통 아프리카 방문 저지에…美 "평화 위협"
중국이 아프리카 도서국들을 압박해 대만 총통의 순방을 저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23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언론 질의에 대한 입장문에서 "해당 국가들이 중국의 요구에 따라 대만 고위 인사의 정상적인 이동과 안전을 저해하고 있다"
문예성기자2026.04.23 10:32:40
테슬라, AI 투자 37조원으로 확대…AI·로보틱스 전면 승부
테슬라가 자율주행 택시·트럭·로봇과 대규모 칩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해 올해 자본지출 계획을 250억 달러(약 37조원)로 대폭 상향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기존 전망치(200억 달러, 한화로 약 29조 5600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
박미선기자2026.04.23 10:19:32
"이란 전시 지도부 일치 단결돼 있다"-CNN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됐다"며 이란이 "통일된" 협상안을 내놓을 시간을 주기 위해 휴전을 연장한다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이란 지도부가 훨씬 결집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미 CNN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조지타운대 카타르 캠퍼스의 메흐라트 캄라바 교수는 트럼프의 발언
강영진기자2026.04.23 10:13:08
美 경비행기, 전신주 충돌 후 추락…주민들 "공항 폐쇄하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경비행기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20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파코이마에서 경비행기가 전선을 들이받은 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행기는 화이트먼 공항으로 접근하다가 전신주로 돌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이지우 인턴기자2026.04.23 10:12:38
"국회의원 납치할까요?" 묻자 AI가 3초 만에 ‘납치·장소’ 찍어줬다
인공지능(AI)의 안전장치를 해제할 경우 단 몇 초 만에 핵폭탄 제조법이나 정치인 납치 계획과 같은 치명적인 범죄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DHS) 산하 국립 대테러 혁신기술교육센터(NCITE)는 전날 오후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브리핑을 열
박영환기자2026.04.23 10:05:36
트럼프 “중국발 선물” 언급 美 나포 투스카호에 무엇…中 동문서답
미군이 나포한 컨테이너선 투스카호의 화물을 검색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이 발견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스카호에 ‘중국발 선물’과 ‘비우호적인’ 물품이 실려 있었다고 주장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을 출발한 이란 국적 화물선에 어떤 물품들이
구자룡기자2026.04.23 09: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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