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적 결혼' 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뉴욕서 비공개 웨딩…400억 기부도
![[서울=AP/뉴시스] 트래비스 켈시, 테일러 스위프트](https://img1.newsis.com/2026/06/27/NISI20260627_0001379453_web.jpg?rnd=20260702225956)
[서울=AP/뉴시스] 트래비스 켈시, 테일러 스위프트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측은 일정과 장소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나, 뉴욕시가 발급한 특별 행사 허가문서를 통해 구체적인 정황이 확인됐다.
전날 저녁 MSG 내에서 약 100명이 참석한 리허설 만찬이 진행됐으며, 본 행사에는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하객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이미 양가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혼인 서약을 맺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웨딩홀이 아닌 대형 경기장 MSG가 낙점된 이유로는 삼엄한 보안 유지가 꼽힌다. MSG는 창문이 없는 구조적 특성상 드론 등을 이용한 외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캔자스시티=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켈시](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1392873_web.jpg?rnd=20260703070640)
[캔자스시티=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켈시
한편 이들 커플은 결혼 주간을 맞아 '피딩 아메리카'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구호 단체, 푸드 뱅크, 소아암 병원 등에 총 2600만 달러(약 400억 원)를 기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약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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