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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6기통이 주는 묵직함과 부드러움…메르세데스-벤츠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가속 페달을 밟자 가장 먼저 묵직함이 발목을 스친다. 하지만 차는 부드럽게 앞으로 튀어나간다. 흔히들 말하는 '밟는 대로 나간다'는 말이 절로 생각났다. 전기차의 경쾌하고 가벼운 가속과는 또 다르다.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주행 질감은 이 차가 'E-클래스'라는 점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엔진은 점점 작아지고 전동화는 빨라진다. 요즘 자동차 시장의 흐름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직렬 6기통을 고집한 세단이 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
김민성기자2026.04.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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