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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5부 요인 오찬 '우리 모두 헌정질서 지키는 주요 기관장' [뉴시스Pic]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3일 5부 요인과 오찬을 갖고 "우리 모두가 헌정질서를 지키는, 책임있는 주요 기관장들이어서 오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오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특별한 날, 시민들의 행동이 시작된 특별한 날
고범준기자2025.12.03 14:40:45
李, '계엄 1년' 5부 요인 오찬…"우리 모두 헌정질서 지키는 주요 기관장"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3일 5부 요인과 오찬을 갖고 "우리 모두가 헌정질서를 지키는, 책임있는 주요 기관장들이어서 오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오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특별한 날, 시민들의 행동이 시작된 특별한 날
김경록기자2025.12.03 14:01:02
李 "트럼프, 우라늄 농축·재처리 韓 자체 생산하고 5대5 동업하자 했다"(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한미 정상이 합의한 한국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 재처리 또는 우라늄 농축을 한국이 자체 생산하고 5 대 5로 동업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 일
김지은기자2025.12.03 13:31:54
이 대통령, 尹정부 대북 전단 살포에 "北에 사과 생각 있지만 종북몰이 걱정"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군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의혹과 관련 "(북한에)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종북몰이가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계엄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정치적 이념 대결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차마 말을
김지은기자2025.12.03 12:25:58
이재명 대통령, 상속세 불합리한 측면 있어 '물가·성장률 관계 대책 수립' [뉴시스Pic]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상속세 개편 논의에 대해 "불합리한 측면도 있어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상속세 등 세금 제도로 한국 국민이 싱가포르 등 해외로 이주하고 있다'는 싱가포르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
고범준기자2025.12.03 12:14:02
이재명 대통령, 특별 성명 '쿠데타 꿈꿀 수 없는 나라 위해 정의로운 통합' 필수 [뉴시스Pic]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국민주권 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계엄에 맞선 국민을 향해 "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평화롭고 아름답게 쿠데타를 막아낸 것 역시 세계 역사상 최초였다"며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충
고범준기자2025.12.03 12:13:20
이 대통령 "상속세 불합리한 측면 있어…환율·물가 대책 수립"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상속세 개편 논의에 대해 "불합리한 측면도 있어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상속세 등 세금 제도로 한국 국민이 싱가포르 등 해외로 이주하고 있다'는 싱가포르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
김지은기자2025.12.03 11:43:59
李 "日 우라늄 농축한다고 핵 확산됐다고 안 해…'핵잠'도 논란 대상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일본은 (우라늄) 농축을 하고 있다. 일본에 핵이 확산됐다고 누구도 말하지 않는다"며 "핵추진잠수함은 군사 용도로 쓰는 것이긴 한데 핵무기는 아니기 때문에 역시 (핵)비확산 논란의 대상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 외신 기자회견에서 "핵우라늄
김경록기자2025.12.03 11:35:35
[속보]이 대통령 "상속세 문제, 효과·정당성 매우 논쟁적…개편 논의 아직"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김지은기자2025.12.03 11:16:51
김 총리 "산재 사망 증가 엄중하게 인식해야…노동 안정 정상화에 박차"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노동 안전 종합 대책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노동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 안전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발표된 산업재해 사망 사고 통계를 보면, 재해
김지은기자2025.12.03 10:59:31
李 "계엄 물리친 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12·3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종합)
김지은기자2025.12.03 10:57:23
[속보]이 대통령 "핵잠, 전략적 자율성 확보 측면서 유용…핵무장·비확산 관계 없어"
김지은기자2025.12.03 10:54:19
李, 중·일 갈등에 "한쪽 편 들면 갈등 격화…중재할 부분 있다면 역할"
이재명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경색된 데 대해 3일 "우리가 한 쪽 편을 들거나 하는 것은 갈등을 격화시키는 요인"이라며 "갈등을 최소화하고 중재·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경록기자2025.12.03 10:33:39
[전문]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3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특별성명을 낭독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 수호를 기념하고자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특별성명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빛의 혁명’이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21세기 들어서 대한민국과 비슷한 민주
김경록기자2025.12.03 10:25:24
[속보]이 대통령, 중·일 갈등에 "한쪽 편들기보다 중재·조정역할 바람직"
김지은기자2025.12.03 10:15:26
민주노총 "'12·3' 1년 지나도 노동자 현실 참혹…노동 중심 사회대개혁 투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2.3 내란' 후 정권이 교체됐지만 노동자 현실은 여전히 참혹하다"며 "노동 중심 사회 대개혁 투쟁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3일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다. 노총은 "12.3 내란 폭거 이후 노동자 시민은 광
권신혁기자2025.12.03 10:12:41
이 대통령 "내란전담재판부·추가 특검, 국회가 잘 판단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국민들이 상식과 원칙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한 후 관련 질문을 받고 "특별한 의견을 드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김지은기자2025.12.03 09:57:16
[속보]이 대통령 "추가 특검, 국회가 판단…특검 끝나도 특수본 꾸려 수사해야"
김지은기자2025.12.03 09:45:12
[속보]이 대통령, 추경호 영장 기각에 "국민께서 상식과 원칙따라 판단할 것"
김지은기자2025.12.03 09:24:05
[속보]이 대통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국회가 잘 판단해 결정할 것"
김지은기자2025.12.03 0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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