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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 "종부세 폐지·상속세 30% 인하 필요"…7월말 구체화할 듯(종합)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상속세'를 최대 30%까지 내리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초고가 1주택과 가액 총합이 매우 높은 다주택 보유자에게만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다만 성 실장이 언급한 이 수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게 대통령실 공식 입장이다. 대통령실은 세수 효과, 지방 재정
양소리기자2024.06.16 17:26:33
민주, '김건희 명품백' 청문회 추진…"정무위원장 선출 직후"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청문회를 추진한다. 민주당은 정무위원장 선출을 마치는 대로 청문회 개최를 추진해 늦어도 내주 증인 채택까지 마치겠다는 목표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비공개 정례회의를 갖고 김 여사 의혹 청문회 추진을 논의 중이다. 정무위 간사 강준현 의원은 통화에서 &qu
조재완기자2024.06.16 17:17:47
[속보]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 전향적 검토"
이승재기자2024.06.16 17:10:45
민주, 용산 '종부세 폐지·상속세 인하'에 "좌회전 깜빡이 넣고 우회전"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상속세 개편을 추진하는 데 대해 "자산가들 세금 깎아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광현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후 낸 입장문에서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종부세 폐지와 상속세 인하를 들고 나왔다"며 "윤석열 정부가 좌회전 깜빡이를 넣고 우회전하는 꼴"이라고 비판
조재완기자2024.06.16 17:05:10
[속보]당정, 부안 지진피해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우선 지원 검토
이승재기자2024.06.16 16:56:49
[속보] 당정, 6월24일~9월6일 전력수급대책기간…상황실 운영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박미영기자2024.06.16 16:56:09
[속보]당정 "올 하절기 130만 취약층 에너지바우처 1만원 인상"
이승재기자2024.06.16 16:54:11
국힘 "민주, 방통위 2인체제 인정"…민주 "여, 진의 곡해 언론 장악 야욕"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TF 단장은 16일 "불법적인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에서의 결정이 늘어날수록 탄핵 사유가 될 위법성도 더해지고 있음을 여당은 깨달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 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민주당이 현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의 합법성을 스스로 인정했다는 성
정금민기자2024.06.16 16:51:20
고위당정협의회, 저출생·여름철 전력수급 등 논의 [뉴시스Pic]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가 개최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의 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 제22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선출 및 주요 의사 일정까지 야당 단독으로 결정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며 "제22대 국회가 민의의 전당이 되길 기대한다"
조성봉기자2024.06.16 16:38:59
여당, 양문석 '기레기' 발언에 "이재명 호위무사도 이성 잃어"
국민의힘은 16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언론은 검찰의 애완견' 발언을 두둔하면서 언론을 '기레기'라고 한 양문석 의원에 대해 "본인도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만큼 이 대표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이성을 잃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 호위무사
한은진기자2024.06.16 16:30:27
민주 "대검, '탄핵 검사' 이정섭 깜깜이 지연 수사"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에 대한 대검찰청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깜깜이 지연수사"라고 규탄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낸 입장문에서 "(대검에 고발한지) 242일이 지났지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수사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조재완기자2024.06.16 16:27:20
조국 "윤, 하야 안할테니 개헌-탄핵 투트랙 추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주말 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 당원들을 만나며 조직 다지기에 나섰다. 혁신당은 올 연말까지 매달 당비를 납부하는 주권당원 10만명을 확보하고 대중정당을 넘어 수권정당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16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검찰 개혁의 필요
정금민기자2024.06.16 16:23:31
'친한계' 박상수 "최고위원 출마 안해…한동훈 출마여부 몰라"
'친한동훈계'로 꼽히는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16일 "최고위원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최고위원의 한계인 만 45세를 지난 4월 11일 넘었고, 40대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며 지역정치와 생활정치를 해야 한다"며 "말과 글로 보수 정치의
한은진기자2024.06.16 15:23:28
'무기한 휴진 D-1' 야 복지위, 서울대 의료진 회동 [뉴시스Pic]
서울대 의료진이 무기한 휴진을 하루 앞둔 16일 의대증원과 관련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보건복지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을 찾아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와 연쇄 긴급회동을 가졌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선우 보건복지위 간사는 양측 회동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복지위
조성봉기자2024.06.16 15:15:38
추경호 "헌정사상 가장 비협조적 야당 마주…당정 혼연일체 돼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정부여당은 헌정사상 가장 국정에 비협조적인 거대 야당과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1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정국 상황에 대해
이승재기자2024.06.16 15:08:01
정진석 "국회 강대강 대치 접고 정부와 산적한 민생해결 소망"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정치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집중해야 한다"고 16일 말했다. 정 실장은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지난 주 김대중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모시고 지혜와 고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q
양소리기자2024.06.16 14:57:43
한 총리 "당상임위원장·의사 일정 야 단독 결정…피해는 국민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의 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 제22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선출 및 주요 의사 일정까지 야당 단독으로 결정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며 "제22대 국회가 민의의 전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민
양소리기자2024.06.16 14:38:50
황우여 "다수당 전횡시 국회 무용론 나와…입법 독주 눈앞"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22대 국회 개원 이후 원 구성 문제를 매듭짓지 못한 채 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면서 "다수당이 전횡할 때 국회 무용론이 나오고 국민의 한없는 질타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1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회가
이승재기자2024.06.16 14:35:40
야 복지위, 서울대 의료진 회동…"의대증원 문제 국회서 짚을것"
서울대 의료진이 무기한 휴진을 하루 앞둔 16일 의대증원과 관련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복지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을 찾아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와 연쇄 긴급회동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선우 보건복지위 간사는 양측 회동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
조재완기자2024.06.16 14:32:51
조국혁신당 "김주현 민정·김건희 행정관 국회 출석시킬 것"
조국혁신당은 16일 "22대 국회 원구성을 마치는 대로 국회 운영위원회에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김건희 여사 측근 행정관들을 출석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수석의 딸이 대학 재학 시절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한 뒤 로스쿨에 진학했고 현재 김앤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
정금민기자2024.06.16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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