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풍 덮친 제주 하늘길·뱃길 '마비'…시설물 피해도 30여건(종합)
주말 이틀 내내 제주에 강풍 특보가 발효되면서 하늘길과 뱃길 운항이 차질을 빚는가 하면 통신선이 끊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1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국내선 103편(출발 48편, 도착 55편)과 국제선 2편(출발 1편, 도착 1편) 등 총 105편이 결항하고 국제선 도착 3편(홍콩, 다싱, 마카오 각 1편)이 회항했다.
항공기 지연도 국내선 74편(출발 37편, 도착 37편), 국제선 11편(출발 5편, 도착 6편) 등 총 85편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