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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이 바꾼 소비
강달러에 원가 폭등…식품·패션업계 수익성 '비상'[고환율이 바꾼 소비①]
원·달러 환율이 연일 1500원대를 기록하며 강달러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패션업계가 원가 부담에 허덕이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1561.5원을 기록하며 17년 만에 장중 달러당 1560원선을 돌파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6일 이
위기이자 기회…K-뷰티 수출 날개 역직구도 급성장[고환율이 바꾼 소비②]
중동 전쟁 등 영향으로 고환율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K-뷰티의 경우 가격 경쟁력이 더해지면서 수출 국면에서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화장품 수출은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해외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몰에서 직접 구매하는 역직구 시장도 처음으로 월 2억 달러를 돌파했다. 13일 업계
"한국이 싸졌다" 외국인 관광객 북새통…호텔·백화점 활기[고환율이 바꾼 소비③]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한국 여행 비용 부담이 줄고 쇼핑 매력이 커지면서 한국이 '가성비 여행지'로 부상하자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다. 성수, 홍대, 명동 등 서울 주요 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갑을 열면서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이에 백화점 및 호텔 업계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1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국제관광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