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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4차 산업혁명' 특화 청소년 센터 만든다

등록 2021.05.06 1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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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구립 가재울청소년센터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

서대문구 '4차 산업혁명' 특화 청소년 센터 만든다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구립 가재울청소년센터(가칭)를 4차 산업혁명 콘텐츠에 특화된 청소년 전용 활동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남가좌동 392번지 600㎡ 대지 면적에 지상 4층, 지하1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4차산업관, 미디어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집회 공간, 열린 놀이마당, 유스카페, 옥상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3D프린팅, 코딩,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인근에 함께 들어서는 서울시립 디지털·미디어도서관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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