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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해운대 폐선에 해변열차 개통

등록 2020.10.06 1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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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조성, 국제해안관광지로 재탄생

[대전=뉴시스] 국가철도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왼쪽서 다섯번째)이 6일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개통식에 참여해 내빈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국가철도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왼쪽서 다섯번째)이 6일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개통식에 참여해 내빈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동해남부선 폐선구간에서 진행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조성사업을 마치고 6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 공단과 부산시가 체결한 '동해남부선 철도자산 활용협약'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 환경훼손 및 상업개발을 최소화한 지역친화적 해양관광명소 조성사업이다.

그동안 공단은 옛 동해남부선 미포∼송정역 4.8㎞의 구간의 폐역·폐선 등을 활용해 해운대·청사포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안관광벨트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고 부산시는 공단으로부터 철도유휴부지를 제공받아 산책로 및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주요 시설로는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등 체험형 관광시설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미포·청사포·송정 정거장 및 달맞이터널, 미포블루라인광장, 453면에 이르는 주차장 등이 있다.

 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가 우리나라 해안관광 제1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지방자체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철도유휴부지 활용 등 자산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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