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 부처님오신날 맞이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2~22일, 역대 최장 거리 연등 설치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 포럼, 포토존 등

경주 형산강연등문화축제
1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신라 연등회의 명맥을 잇고자 열린다.
기간은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이며, 금장대를 비롯한 경주 도심 일원에 연등을 밝혀 부처님의 자비와 희망을 전한다.
형산강 생태숲에 연등숲을 만들고 둔치에는 전통 한지를 이용한 장엄등과 빛의 터널을 전시한다. 또 서천교에서 분황사, 국립경주박물관에 이르는 역대 최장 거리 연등을 설치한다.
오는 13일에는 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 포럼’을 열어 연등회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그 외 연등 만들기, 온라인 사진공모전, 축제 플로킹,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으로 참여공간을 마련한다.
축제 집행위원장인 철우스님(정각원장)은 “형산강 일대를 밝힌 희망과 지혜의 연등 불빛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행복이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동국대 경주는 건학이념 구현과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해 왔다.
이영경 동국대 캠퍼스총장은 “연등회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포럼 등을 통해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