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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천선란, 美 독자 만난다…번역원, LA도서전 참가

등록 2026.04.07 12: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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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일 'LA타임스 도서축제'

한국문학 도서 전시 부서 운영

[서울=뉴시스] '한국문학: 사랑과 미래의 언어' 포스터. (사진=한국문학번역원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문학: 사랑과 미래의 언어' 포스터. (사진=한국문학번역원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한국문학번역원(번역원)은 오는 14~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러스(LA)에서 열리는 'LA타임스 도서축제'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번역원은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주LA한국문화원)과 협업해 축제 기간 동안 '한국문학: 사랑과 미래의 언어'를 개최해 한국문학 도서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소설가 박상영, 천선란, 크리스털 하나 김(김하나)와 시인 이민하, 제니퍼 권 돕스(허수진)가 참여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5일 주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6~18일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열린다. 17일에는 작가 5명이 대담 '경계를 넘어, 사랑과 미래의 목소리'에 참가해 현지 독자들을 만난다.

박상영과 천선란은 자신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뮤지컬 '천 개의 파랑' 등을 중심으로, 텍스트를 넘어 스크린과 무대로 재탄생한 한국문학을 소개한다.

번역원은 18~19일까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LA타임스 도서 축제'에서 한국문학 도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전수용 번역원 원장은 "작가와의 만남, 상영회, 강연, 도서 전시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독자들이 한국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한국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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