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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 운영…참여자 모집

등록 2026.06.15 0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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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올해 3월 초 울산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인공지능(AI) 민원상담 키오스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올해 3월 초 울산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인공지능(AI) 민원상담 키오스크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2026년 AI·디지털배움터'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AI·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거점센터 운영, 찾아가는 파견교육, 에듀버스 운영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거점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통형·직무형·산업특화형·생활지원형 교육 운영을 통해 맞춤형 AI·디지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시민들이 키오스크, 드론, 헬스케어 기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구역을 운영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AI·디지털 기술 활용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학습 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찾아가는 파견교육은 AI·디지털 교육 수요계층이 많은 기관 및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강사를 파견해 교육과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페이, 울산 버스 앱, 지갑 없는 주차장 등 AI·디지털 공공서비스 안내와 개인정보 보호, 해킹 예방 등 디지털 침해사고 대응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이 열악한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교육 기자재 등을 싣고 이동하는 에듀버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년 대비 교육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시민 접근성을 크게 강화한다.

기존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만 운영하던 거점센터를 중구 성안동우체국과 북구 울산제2시립노인복지관까지 3곳으로 확대하고, 주말반과 야간반을 편성해 교육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또 복지관, 경로당, 돌봄센터 등 교육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찾아가는 파견교육을 읍·면·동 단위까지 확대한다.

기존 1대 운영하던 에듀버스도 2대로 늘려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AI·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콜센터(☎1800-009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AI와 디지털기술은 이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에 필수적으로 활동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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