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JP, 한국 현대정치사 길이 남을 풍운아…큰 어른 잃어"
홍 전 대표 측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한국 현대정치사에 길이 남을 풍운아였고, 각박한 정치 현장의 로맨티스트였던 김 총재님의 별세는 큰 어른을 잃어버렸다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8시15분 서울 중구 신당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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