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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자연환경미술협회 전시회 개최

등록 2018.10.25 11: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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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열려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 전시된 그림. <사진제공=관악구청> 2018.10.25.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 전시된 그림. <사진제공=관악구청> 2018.10.25.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자연환경미술협회' 초대 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연환경미술협회'는 자연환경미술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자연환경-미술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자연환경미술의 국제교류 및 세계화를 도모함으로써 예술진흥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재난 안전 및 환경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벽화그리기·치매예방미술프로그램·자연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양혜언 회장을 비롯해 김경희, 임정숙, 임지영, 정연호 외 다수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등 3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관악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전시로 구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본 전시를 관람하고 싶은 주민은 누구나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갤러리관악을 방문하면 된다. 단, 토·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청사를 찾은 주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전시회를 통해 환경과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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