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로 향하는 순천 금당고 송 모군 영정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14일 오전 전남 순천 금당고등학교 특별분양소에서 담임 교사의 체벌후 뇌사상태로 입원중 세상을 떠난 3학년 송모군의 학우 고별식 열린뒤 송 군의 영정과 유골함이 공부했던 교실로 향하고 있다.
이날 학교측은 고인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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