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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세월호 인양 과정

등록 2017.03.22 16:49:50수정 2017.03.22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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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이날 "인양장비를 최종 점검한 뒤 오전 10시부터 시험인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험인양은 잭킹바지선과 세월호 외벽에 깔린 리프팅빔에 설치된 인양 와이어줄 66개를 유압으로 당겨 선체를 해저면에서 1~2m 들어올리는 작업이다. 시험인양은 배를 떠받치고 있는 리프팅빔 33개에 실리는 하중과 배의 무게중심 등이 예측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해수부는 시험인양을 무사히 마치고, 기상 여건이 충족되면 선체를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본 인양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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