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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포양호 수위 최고조, 당국 '비상'

등록 2020.07.13 13: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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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양=신화/뉴시스]12일(현지시간) 중국 군인들이 장시성 포양현에서 제방 보강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옮기고 있다. 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의 수위가 1998년 당시 최고 기록보다 0.01m 높은 22.53m까지 올라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비상 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양쯔강과 그 일대에 1961년 이래 두 번째로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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