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화살 공격 희생자 추모하는 주민들
[콩스베르크=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콩스베르크의 화살 공격 현장에 주민들이 모여 꽃과 촛불을 놓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노르웨이 당국은 지난 12일 이곳에서 발생한 화살 공격은 '테러 행위'로 보인다며 수사를 통해 이를 밝혀내겠다고 전했다. 경찰은 5명이 숨지고 3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덴마크인 에스펜 안데르센 브라텐(37)이라고 밝혔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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