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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새 보금자리' 튼 풍산개 송강

등록 2022.12.12 1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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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2일 오전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새 보금자리로 옮긴 풍산개 '송강'이 산책하고 있다. '송강'은 '곰이'와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에서 선물 받아 키우던 풍산개로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있다. 2022.1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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