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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사과와 배상 촉구하는 쿠팡대책위원회

등록 2023.03.28 11:53:45수정 2023.03.28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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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쿠팡대책위원회,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가 28일 서울 쿠팡 잠실 본사 앞에서 고 장덕준씨 유가족 쿠팡과의 소송 시작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와 배상,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유가족의 협상권을 위임받은 민주노총이 정치적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사실을 왜곡해왔다“며 “민주노총과 대책위는 반복되는 허위주장을 중단해달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쿠팡은 물류업계를 비롯한 국내 사업장에서 가장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곳 중 하나“라며 “쿠팡은 창립후 업무상 사고로 인한 사망이 단 한 건도 없는 반면, 같은 기간 물류운송업계 업무상 사고 사망은 900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2023.03.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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