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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 신경림 시인 향년 88세로 별세

등록 2024.05.23 1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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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故 신경림 시인 빈소가 마련돼있다. '농무', '가난한 사랑노래' 등 시집을 남기고 농민문학, 민중문학을 주제로 한 평론도 발표해 '민중 시인'과 한국 문학의 거목으로 불린 고인은 지난 22일 암 투병 중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발인은 25일이며 장지는 충북 충주 선산. 2024.05.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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